광주지방경찰청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동안 발령했던
비상 등급을 을(乙)호에서 병(丙)호로
낮췄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29일)부터
마스터즈대회가 끝나는 8월 18일까지
비상 등급을 한단계 낮춰 유지하기로 했다며
직원들이 단계적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비상 등급이 조정되더라도
경찰력은 변동 없이 유지된다"며
"마스터즈 기간에도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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