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건축물 특별대책단 구성..건축물 특별안전점검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7-30 07:35:00 수정 2019-07-30 07:35:00 조회수 0

광주시와 자치구가
치평동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와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시·구 합동 특별대책단은
오늘(30)부터 11월까지 3단계에 걸쳐
술집과 다중이용시설 등
천4백여 건축물을 특별 점검합니다.

점검을 통해 구조물 무단 증축 등이
적발되면 행정 처분하고
음식점으로 영업 신고한 뒤
유흥주점처럼 운영하는 행위도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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