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영선수권대회 끝낸 경찰, 비상등급 하향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7-30 07:35:00 수정 2019-07-30 07:35:00 조회수 0

광주지방경찰청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동안 발령했던
비상 등급을 을(乙)호에서 병(丙)호로
낮췄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선수권대회 폐막 이후에도
마스터즈대회가 끝나는 8월 18일까지
비상 등급을 한단계 낮춰 유지하기로 했다며
직원들이 단계적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비상 등급이 조정되더라도
경찰력은 변동 없이 유지된다"며
"마스터즈 기간에도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