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40주년 방향모색 토론회 열려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7-30 07:35:00 수정 2019-07-30 07:35:00 조회수 2

내년 5.18 40주년을 앞두고
광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5.18 기념재단이 주최한 어제(29)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정근식 서울대 교수는
인권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의 재계와 학계,
시민대표들이 5.18의 비전을 충분히 공유하고
협력하고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아직 국내외적으로 내세울만한
5.18 기념관이 없다며 이를 위한
구체적 준비에 나서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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