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인 몰카 영상 담긴 메모리 찾은 공항대원 표창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7-30 20:20:00 수정 2019-07-30 20:20:00 조회수 0


광주광산경찰서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을
몰래 촬영한 일본인의 추가 범행을 밝히는데
공을 세운 무안국제공항 특수경비대
국주영 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국주영 대원은
일본인 37살 A 씨가 지난 15일 오전,
무안공항 보안구역 남자화장실 변기에 버린
메모리카드를 찾아 경찰에 인계했으며
카드에는 다이빙 여자선수들을 촬영한
13분 분량의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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