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157cm 공극 전체 0.006% 불과'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7-30 20:20:00 수정 2019-07-30 20:20:00 조회수 2

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영광 한빛원전 4호기에서 발견된

공극은 격납 건물 전체에서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한수원은 오늘(30) 설명자료를 통해

4호기에서 발견된 157센티미터 크기의 공극은

4호기 전체 외벽의 0.006%에 불과하다며

일부 환경단체와 언론이

공극을 동굴 크기라고 말한 것은

과장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수원은 지역 일간지를 통해

대형 공극은 건설 당시

콘크리트 다짐 불량으로 발생한 것이라며

지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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