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영광 한빛원전 4호기에서 발견된
공극은 격납 건물 전체에서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한수원은 오늘(30) 설명자료를 통해
4호기에서 발견된 157센티미터 크기의 공극은
4호기 전체 외벽의 0.006%에 불과하다며
일부 환경단체와 언론이
공극을 동굴 크기라고 말한 것은
과장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수원은 지역 일간지를 통해
대형 공극은 건설 당시
콘크리트 다짐 불량으로 발생한 것이라며
지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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