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객기 기체 결함, 출발 지연.. 승객 불편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7-30 20:20:00 수정 2019-07-30 20:2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6시 20분쯤
무안공항에서 제주로 출발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3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돼
백여명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운항 전 점검에서 조종 계통에 결함이 발견돼
정비과정에서 운항이 지연됐으며
승객들에게는 지연운항에 따라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상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