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당구장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4월 새벽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당구장에 침입해
계산대에서 현금 55만원을 훔치는 등
3개월 동안 광주시내 당구장 36곳에서
천2백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당구장이 돈을 허술하게 보관하는 점을 노려
비상계단이나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야 시간에 당구장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4월 새벽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당구장에 침입해
계산대에서 현금 55만원을 훔치는 등
3개월 동안 광주시내 당구장 36곳에서
천2백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당구장이 돈을 허술하게 보관하는 점을 노려
비상계단이나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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