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불법건축물 점검 첫 날 33건 적발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7-31 20:20:00 수정 2019-07-31 20:20:00 조회수 0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광주시와 자치구가
특별점검을 시작한 첫날부터
위반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특별대책단은 어제 유흥업소와
클럽 유사업소 35곳을 점검한 결과
19개 업소에서
불법 증축 2건과 불법 용도변경 8건 등
모두 3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위반업소들에 대해
시정명령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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