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장이 클럽 붕괴 사고와 관련한
수사 인력을 확대하고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하연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오늘(31)
클럽 복층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수사 인력을 10여 명 보강하고
경찰의 해당 업체와 유착과
마약*조폭 연루 등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수사로 사고를 규명하겠다 밝혔습니다.
한편 장 청장은
5천여명 선수가 참여하는 마스터즈 대회에 앞서
사고 예방을 위해 유흥가 일대에
경찰 병력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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