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와 전남 건설 수주액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6월 광주·전남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건설수주액은 787억5천만원으로
작년 6월 수주액의 두배로 증가했습니다.
공공부문 수주액은 58% 줄었지만,
민간부문 수주액이 257% 늘었습니다.
전남지역의 6월 건설수주액은
공공부문 수주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6천8억여 원을 기록해
작년 6월보다 16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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