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광주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13개 폭염 관련 부서가
시민안전을 위한 현장밀착형 대응을 할수있도록
긴급 폭염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폭염을 재난상황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개 자치구에도
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하도록 하고
폭염저감시설 등 긴급 예산이 필요할 경우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신속히 투입해 시민안전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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