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를 계기로 실시한
광주시와 자치구의 특별안전점검에서
사흘동안 46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클럽과 유흥업소 등을 점검한 결과
불법 증축과 불법 용도 변경 등
4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사고 난 클럽과 유사한
감성주점과 유흥주점 등에 대한
1단계 점검이 마무리되면
다중이용시설 100곳으로 점검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특별점검반의 인원을 늘리고
팀장 직급도 올려
점검 수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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