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불법건축물 사흘간 46곳 적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8-02 20:20:00 수정 2019-08-02 20:20:00 조회수 0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를 계기로 실시한

광주시와 자치구의 특별안전점검에서

사흘동안 46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클럽과 유흥업소 등을 점검한 결과

불법 증축과 불법 용도 변경 등

4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사고 난 클럽과 유사한

감성주점과 유흥주점 등에 대한

1단계 점검이 마무리되면

다중이용시설 100곳으로 점검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특별점검반의 인원을 늘리고

팀장 직급도 올려

점검 수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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