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의 고장' 보성에 불매운동 현수막 만발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8-02 20:20:00 수정 2019-08-02 20:20:00 조회수 0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보성에 불매운동을 장려하는

현수막 백여 개가 걸렸습니다.



보성군에 따르면 지역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현수막 걸기 운동이 시작돼

현재까지 백여 개의 현수막이

거리 곳곳에 내걸렸습니다.



또 오는 7일에는 3.1 만세운동이 펼쳐졌던

벌교읍 일대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시가 행진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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