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보성에 불매운동을 장려하는
현수막 백여 개가 걸렸습니다.
보성군에 따르면 지역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현수막 걸기 운동이 시작돼
현재까지 백여 개의 현수막이
거리 곳곳에 내걸렸습니다.
또 오는 7일에는 3.1 만세운동이 펼쳐졌던
벌교읍 일대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시가 행진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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