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까지 35도안팎의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영농현장의 폭염피해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폭염발령시 농업인 행동 요령과
농작물 피해 예방대책을 중점 홍보하고,
특히 고령자와 혼자 사는 노인등은
야외작업이나 시설하우스 작업을 하지 말고
건강한 사람도 장시간 작업을 피해주도록
지도에 나섰습니다.
또 폭염피해 발생시 농가의 빠른
경영회복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과
재해복구비 등을 지원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