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낚시어선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고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낚시어선 이용객이

연간 7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2016년 35건이던

낚시어선 안전사고가

2017년에는 52건, 지난해에는 62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낚시어선 이용이 늘어나는

휴가철을 맞이 이달말까지

백10여척의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출입항 신고와 선박 자동식별 장치 등

인전설비 설치 여부를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