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양파 수출 물량이
3만3천t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애초 목표한 올해 전체 수출 물량
만5천t을 2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인 2014년의 2만4천t보다
9천t이 많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그동안 양파의 90%를 대만으로 수출했지만
현재는 베트남과 중국, 미국 등 다른 나라로
수출하는 물량이 33%까지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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