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폭염 특보 불볕 더위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8-03 20:20:00 수정 2019-08-03 20:20: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에 엿새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주말인 오늘도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 풍암동의 낮 최고기온이

37.3도까지 올랐고

나주 다도는 36.7도,

광양은 36.2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18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고

목포와 신안 등 4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까지 기온이 계속 올라

오늘보다 더 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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