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 엿새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주말인 오늘도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 풍암동의 낮 최고기온이
37.3도까지 올랐고
나주 다도는 36.7도,
광양은 36.2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18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고
목포와 신안 등 4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까지 기온이 계속 올라
오늘보다 더 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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