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이트 리스트 배제 맞서 역사교육 강화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8-04 20:20:00 수정 2019-08-04 20:20:00 조회수 0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에 맞서
일선 학교에서 역사 교육이 강화됩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화이트 리스트 배제를
경제 침략이라고 규정하고,
이에 대한 계기 수업 자료를 개발해
개학과 동시에 모든 학교에서
계기 수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 현장 곳곳에 남아있는
친일 잔재 청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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