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주점·노래홀 등 불법건축물 무더기 적발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8-04 20:20:00 수정 2019-08-04 20:20:00 조회수 0

지난달 27일 발생한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실시된 특별점검에서
위반 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감성주점 7곳과 유흥주점 7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안전점검에서
불법 증축과 용도변경등 46곳에서 80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점검에서 보완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9일까지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내부점검을 하지 못한 23곳은 추가 점검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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