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클럽 사고 3명 추가 입건..2차 현장감식 진행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8-05 20:20:00 수정 2019-08-05 20:20:00 조회수 5

경찰이 클럽 붕괴 사고 관계자 3명을
추가 입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클럽 안전사고 수사본부는
지난해 9월 사고 클럽을 점검하지도 않고
허위 점검 보고서를 쓴 진단업체 관계자 1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는 등
3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또 클럽과 공동대표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차 현장감식을 통해
불법증축 된 구조물이 얼마만큼의 무게를
견딜 수 있게 시공됐는지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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