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경찰청, 감찰 착수 나흘만에 이례적 '대기발령'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8-06 20:20:00 수정 2019-08-06 20:2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이
'갑질' 의혹이 불거진 A경정을
감찰에 착수한지 나흘만에 대기발령했습니다.

A 경정은 최근까지 부하 직원들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방경찰청은 감찰이 진행중이어서
구체적인 비위내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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