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스터즈 수구경기 중 70대 미국인 선수 심정지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8-10 20:20:00 수정 2019-08-10 20:20:00 조회수 5

마스터즈 수영대회 수구경기서
70대 미국인 선수가 심정지 증세를 보여
병원에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0)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미국과 호주 남성부 경기 중
미국인 70살 A씨가 심정지 증세를 보여
병원에 옮겨졌는데 현재는 심박을 회복해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A씨가
'4쿼터 시작 25초 만에 쓰러졌다'면서
심판은 즉시 경기를 중단하고
응급처치를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