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후 학교서도 일본 제품 불매운동 확산 움직임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8-11 20:20:00 수정 2019-08-11 20:20:00 조회수 0

여름방학 이후 광주 일선 학교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열린 광주지역 '고등학교 학생의회'에서
전남공업고와 서진여고, 상일여고 등이
개학 후 불매 운동을 하거나
논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광덕고 학생들은 방학식에서
일본 학용품 버리기 퍼포먼스를 연출했고
광주 특성화*마이스터고 교장단도
실습 기자재 등에 일본제품을 쓰거나
구매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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