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교육청, 친일 잔재 교목 등 420백여건 접수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8-11 20:20:00 수정 2019-08-11 20:20:00 조회수 0

광주*전남 학교의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기초조사에서 4백건 이상의
의심 사례가 나왔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각급 학교에서
친일 잔재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가이스카 향나무 교목과
친일 성향 작곡가의 교가 등
250여개 학교에서 420여건의
의심 사례가 나왔습니다.

시도교육청은
친일잔재 조사와 청산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조사를 마친 뒤
청산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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