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8-11 20:20:00 수정 2019-08-11 20:20:00 조회수 0

태풍 레끼마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광주 전남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진도와 영광, 여수 등
전남 서남해안 지역 15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또 전남 일부 지역과 광주에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내일 오후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동부 내륙을 제외한
11개 시군의 폭염주의보는 해제 됐지만
모레부터 다시 기온이 상승해
폭염 특보가 발효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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