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돌풍에 놀이공원 매표소 나무 쓰러져 4명 부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8-12 07:35:00 수정 2019-08-12 07:35:00 조회수 4

광주 한 놀이공원 매표소 앞 나무가 쓰러져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어제(11)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놀이공원 매표소 앞

나무가 쓰러지며 관람객을 덮쳐

5살 김 모 양의 다리가 골절되는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돌풍이 불면서 나무가 쓰러진 것 같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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