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노부부 극단적 선택.. 지병 비관한 듯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8-15 07:35:00 수정 2019-08-15 07:35:00 조회수 0

어제(14) 저녁 7시쯤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주택에
80살 A씨가 아내 75살 B씨와 함께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병으로 인한 고통을 언급한
유서가 발견됐다며 이들 부부가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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