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의주 잇는 경제 벨트 완성할 것"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8-16 07:35:00 수정 2019-08-16 07:35:00 조회수 0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협력과 평화통일을 강조하며

전남과 신의주를 잇는

경제 벨트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여수와 목포에서 시작해

신의주로 이어지는 '환황해 경제'를 통해

중국과 아세안, 인도를 향한

웅대한 경제 전략을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의 역량을 더이상 분단에

소모할 수 없다"며

"평화경제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새로운 한반도의 문을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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