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해수욕장 대부분이
올해 운영을 마무리 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 만성리와 방죽포, 웅천등
지역내 8개 해수욕장의 안전요원과
지역별 운영위원회 운영을
오늘까지 마무리 하고
내일부터 폐장 조치합니다.
전남지역 다른 해수욕장도
신안의 11개 해수욕장이
지난 15일 폐장한 것을 시작으로
대부분 오늘까지만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올해
주말기간 잇따른 태풍 내습 등으로
해수욕장 내방객이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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