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회의, '위험한 한빛원전 1,3,4호기 폐쇄 촉구'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8-20 20:20:00 수정 2019-08-20 20:20:00 조회수 0

광주 전남지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한빛핵발전소 1,3,4 호기 폐쇄를 위한
범시민 비상회의'는 기자회견을 갖고
원전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비상회의는 지난 5월
열출력 급증 사고가 일어난 한빛 1호기 사고는
인재의 종합판이었는데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CCTV 설치'를 대책으로
재가동을 허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크고 작은 공극으로 누더기 상태인
3호기와 4호기가 20년 넘게
가동해온 사실이 드러났다며
원전이 폐쇄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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