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일당 5억의 황제노역으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또다른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돼
오는 10월 25일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받습니다.
허 씨는 2007년 지인 3명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대한화재해상보험 주식
36만주를 팔아 25억 원을 얻고도
소득 발생 사실을 숨겨
양도소득세 5억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허씨는 지난 2014년,
조세포탈로 선고받은 벌금 254억원을
내지 않고 뉴질랜드 도피생활을 하다
전격 귀국해 하루 일당 5억원짜리
노역을 시작해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또다른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돼
오는 10월 25일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받습니다.
허 씨는 2007년 지인 3명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대한화재해상보험 주식
36만주를 팔아 25억 원을 얻고도
소득 발생 사실을 숨겨
양도소득세 5억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허씨는 지난 2014년,
조세포탈로 선고받은 벌금 254억원을
내지 않고 뉴질랜드 도피생활을 하다
전격 귀국해 하루 일당 5억원짜리
노역을 시작해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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