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반발 고려고에 교사노조 "자중하라"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8-21 20:20:00 수정 2019-08-21 20:20:00 조회수 0

성적 비리가 있었다는 감사 결과에
공개 반발하고 있는 고려고에 대해
광주교사노조가 자중하고,
우선 학생과 학부모에게
사과부터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고려고가 볼썽사나운 현수막을 정문에 내걸어
교육청을 조롱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또 성적 비리라는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비리조사위원회를 구성하자고
광주시의회에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