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분쯤
영산강 하구둑 도로에서
18살 오 모군이 몰던 소나타 차량이
화물차를 들이받고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오던 차량 2대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1살 김 모씨와
동승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로 인해
영산강 하구둑 도로 6차선 양방향에
1시간 여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져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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