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한해 수백 건에 이르는

빛공해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창현 의원이 환경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최근 5년 사이

천849 건의 빛공해 민원이 접수됐고

전남에서는 382건의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또 우리나라 국민의 90%는

인공 조명으로 인해

은하수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