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비용, 지난해 대비 소폭 하락"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8-24 20:20:00 수정 2019-08-24 20:20:00 조회수 4

올해 추석 성수품 물가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최근 추석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2만 8천 6백 원,

대형유통업체는 31만 5천 9백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0.7%와 3.4%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무와 배추 등 일부 채소 가격이

최대 50% 이상 떨어진 반면,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배는 25%,

생산량이 감소한 쌀은

7%가량 판매가가 상승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