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폐기물 수백만 톤을 불법으로 버린 혐의로
42살 허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허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광주시 광산구와 전남 5개 시*군에서
공터를 빌린 뒤 7차례에 걸쳐
재활용 안 되는 폐기물 수백만톤을
불법 투기 해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허 씨 등은
'시세보다 싸게 처리하겠다'며 폐기물을 가져와
'고물상을 열겠다'며 땅 주인을 속여
이를 버린 뒤 도망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폐기물 수백만 톤을 불법으로 버린 혐의로
42살 허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허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광주시 광산구와 전남 5개 시*군에서
공터를 빌린 뒤 7차례에 걸쳐
재활용 안 되는 폐기물 수백만톤을
불법 투기 해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허 씨 등은
'시세보다 싸게 처리하겠다'며 폐기물을 가져와
'고물상을 열겠다'며 땅 주인을 속여
이를 버린 뒤 도망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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