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4월
한국교육개발원 등에 위탁해 실시한
초중고 학교폭력 실태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11만8천260명 가운데
1.6%인 천895명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인 1.1% 비해
0.5 퍼센트 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4.1%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과 신체폭행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4월
한국교육개발원 등에 위탁해 실시한
초중고 학교폭력 실태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11만8천260명 가운데
1.6%인 천895명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인 1.1% 비해
0.5 퍼센트 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4.1%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과 신체폭행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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