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대 해외 거주 독립운동가 후손 20여명 찾아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8-28 20:20:00 수정 2019-08-28 20:20:00 조회수 5

전남대학교 김재기 교수팀은
알려지지 않은 해외 거주 독립운동가 후손
20여 명을 찾았습니다.

전남대학교 김재기 교수팀은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을 맞아
독립운동에 자금을 지원하는 등 공로로
서훈에 추서됐지만
전달되지 않은 20여 명의 독립운동가 후손을
미국과 멕시코 등 해외에서 찾았습니다.

지난해 15명의 독립운동 후손을 찾은
전남대는 아직까지 서훈이 전달되지 않은
10여 명의 후손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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