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대병원*기독병원 보건노조 총파업 돌입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8-29 07:35:00 수정 2019-08-29 07:35:00 조회수 5

조선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의
보건의료노조 소속 간호사와 직원들이
오늘 아침부터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
병원 업무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보건의료노조는 필수인력을 제외한
조선대병원 조합원 700여명과
기독병원 조합원 300여명이
조금 전 아침 7시를 기해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병원 지부는 간호인력 충원을 비롯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고 있고
기독병원 지부는 통상임금 산입 범위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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