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이 숨지고 스물 다섯명이 다친
광주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클럽 공동업주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공동업주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이 가운데 51살 김 모씨 등 공동 업주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나머지 1명은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클럽 공동대표와 불법 시공업자 등
11명을 피의자로 입건했고
특혜의혹이 불거진 서구 조례와 관련해서도
참고인 수십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광주클럽안전사고수사본부는 오늘(29) 오전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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