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때문에 벌어진 시비로
러시아 남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태국인 33살 A씨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 등은 어젯(28)밤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 모 아파트 단지앞
도로에서 러시아인 22살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태국인 A씨가
며칠 전 담배꽁초 투기 문제로 다퉜던 B씨를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주먹다짐을 벌이다
동료 태국인 2명을 불러모아
B씨를 흉기로 공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 남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태국인 33살 A씨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 등은 어젯(28)밤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 모 아파트 단지앞
도로에서 러시아인 22살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태국인 A씨가
며칠 전 담배꽁초 투기 문제로 다퉜던 B씨를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주먹다짐을 벌이다
동료 태국인 2명을 불러모아
B씨를 흉기로 공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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