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주시가
귀성길 교통 사고와 벌초 작업시 벌쏘임 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광주에서 7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90여명이 부상을 입었고,
3건 가운데 2건은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14년부터 5년동안 발생한
벌쏘임 환자 7만여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8월과 9월에 집중됐다며
벌초작업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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