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와대로부터 풍산개 '별이' 분양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9-01 20:20:00 수정 2019-09-01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청와대로부터 풍산개 암컷
한 마리를 분양받아 우치동물원에서 키웁니다.

이번에 분양 받은 풍산개는
지난해 9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로 보내 온
풍산개 '곰이'가 출산한 암컷으로
광주시가 청와대에 요청해 분양이 이뤄졌습니다

이번에 분양 받은 풍산개의 이름은 '별이'이며,
기존에 있던 풍산개 2마리와 함께
우치동물원에서 자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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