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예비입찰 마감.. 대기업은 빠진 듯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9-04 07:35:00 수정 2019-09-04 07:35:00 조회수 0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 마감 결과

주요 대기업들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호산업과 매각주간사인 cs증권이

어제(3) 예비입찰을 마감한 결과

애경그룹과 미래에셋대우-HDC현대산업개발,

사모펀드 KCGI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각 결정 당시

대기업들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GS를 비롯해 SK와 CJ, 한화 등

주요 대기업들은 인수전에 뛰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호산업과 CS증권은

우선인수협상 대상자 선정 등을 거쳐

매각 작업을 연내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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