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독병원이
8일째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의 시민단체들이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 등 시민단체는
어제(5)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장기화로 환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노사에 조속한 협상 타결을 촉구했습니다.
기독병원 노조는
2017년 공무원 임금의 91%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병원 측은 통상임금 소급분
지급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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