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40주년을 맞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미래세대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과 전문연구자 양성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5.18기념재단이 5.18 40주년 방향설정을
앞두고 연 교육*문화 부문 토론에서
발제에 나선 최정기 전남대 5.18연구소장은
"학문 후속세대를 길러내고 관련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발제에 나선 노성대 국제고 수석 교사는
"역사 현장은 가장 중요한 5·18 교육 현장"이라며 "5·18 현장을 제대로 보존하고
관련 시설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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