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광주 한 문구점서 화재..2천 3백만원 재산피해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9-08 20:20:00 수정 2019-09-08 20:20:00 조회수 6

오늘(8)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문구점에서 불이 나

문구류 등 230여제곱미터 크기

가게 반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천 3백만 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간판에서 불이 시작돼 가게로 옮겨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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