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기업체, 9월 경기 부정적 전망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9-08 20:20:00 수정 2019-09-08 20:20:00 조회수 5

전남지역 기업체들이

9월 기업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9월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제조업체가 72, 비제조업체가 66으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아

이달 기업경기가 지난달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으로

제조업체는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비제조업체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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