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등 전남 만 6천가구 정전복구 마무리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9-08 20:20:00 수정 2019-09-08 20:20:00 조회수 5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으로

신안 섬지역 6천여 가구 등

전남 16개 시군 만 6천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지만 99.7%가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이번 태풍이 지나가고난 뒤

집 주변에서 끊어진 전선을 발견할 경우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직접 만지지 말고

한전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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